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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과, 내러티브상담·코치인증자격시험 합격자 간담회

2022-08-23조회수 5893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내러티브상담·코치인증자격시험 합격자 간담회


- 전문 상담사·코칭 분야 인재 양성 위한 전문 자격증 준비반 운영 

- 총 29명 합격자 배출…전문 상담사를 향한 발판 마련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20일 아카피스관에서 ‘내러티브상담(필기) 및 코치인증자격(KAC·KPC)시험’ 합격자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서로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본 간담회는 학과 교수와 합격자 약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합격자별 소개를 시작으로 합격 소감, 힘들었던 점,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심리학과 구성원들이 간담회에서 이야기 나누고 있는 모습.


내러티브 상담사 자격증은 한국이야기치료학회가 주관하는 자격으로 다양한 삶의 문제를 포스트모더니즘적 이야기치료 세계관에 기초하여 조명하고 이를 토대로 개인, 가족, 집단,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내러티브 상담사 취득을 위한 교육 운영 시행 학교가 많지 않은데,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내러티브상담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매년 꾸준히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는 12명의 필기합격생을 연이어 배출해내 그 경쟁력을 또 한번 입증했다.


사)한국코치협회 코치인증자격인 KAC(Korea Associate Coach), KPC(Korea Professional Coach)는 라이프코칭, 커리어코칭 등 분야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현실을 바라보며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이다. 서류, 필기, 실기 3단계를 모두 합격해야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는 코치인증자격 합격자는 총 17명(KAC 합격자 14명, KPC 합격자 3명)이다. 

오지경 학우(18학번)는 “이번이 마지막 학기라서 졸업하기 전에 성과를 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코치와 내러티브 상담사 자격증을 동시에 준비하게 됐다. 준비 과정은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다”고 했다. 이어 “자격증 취득 외에도 학과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강화의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덕분에 매우 만족스럽게 학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인혜 학우(19학번)는 “편입을 준비할 때 사이버대학교들의 상담심리학과 교육과정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선택했다. 덕분에 코치 자격과 내러티브상담사 필기합격을 모두 할 수 있었고, 학회 활동도 시작하게 됐다”라며 “매 학기를 보내면서 내 선택이 옳았음을 느끼고 있다”고 감회를 드러냈다.

이은주 학우(21학번)는 “과대표를 하게 되면서 KAC 자격증 취득 권유를 받아 이번에 합격하게 됐다”며 “코로나 이후로 활동에 제약이 생겨 무료한 삶을 보내고 있었는데, 큰딸의 권유로 사이버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도전의 기회가 자꾸 생기게 돼 즐겁다”고 했다.


▲상담심리학과 교수 및 합격자들이 지난 20일 아카피스관에서 열린 

‘합격자 격려 간담회’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백지은 교수는 “대부분 가정과 직장 생활로 바쁜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자기 반성과 존경심이 생긴다”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열정과 긍정 에너지 덕분에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탄탄해진 것 같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담심리학과 고정은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생활하면서 자신의 목표한 바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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