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훈

학원의 민주화, 사상의 민주화, 생활의 민주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교훈은 '학원의 민주화, 사상의 민주화, 생활의 민주화'이다. 우리가 교훈을 학원과 사상과 생활에 있어서의 민주화로 정한 것은 인간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그 인격체가 활동하고 사유하는데 있어 환경 사상적인 제약을 배제하고 인간이 갖는 자연상태에서의 창의를 존중하고자 하는 의미이다.

대학교훈은 학원의 민주화(학원의 모든 제도와 운영에서 민주적인 자율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이끌어낸다. 교수,직원,학생은 저마다 적합한 권한과 책임을 보유하고, 학원 구성원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가운데 창의적인 능력을 최대한 발위한다)
사상의 민주화(대학의 목적이자 기능인 학문연구와 교육의독립성을 확보함으로써 다양하고 창조적인 학문세계를 이룩한다. 개인의 자유로운 의식과 걸림 없는 학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며 인류 보편의 사상을 고취하고 창조적 융합의 학문세계를 발전시킨다)
생활의 민주화(제도와 기관 차원의 민주화를 넘어 개인의 일상적인 삶 전반의 민주화를 성취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가지며 자기 삶에 대한 자기 선택과 결정권을 갖는다. 일상생활에서 자기 주도적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와 자율은 건전하고 합리적인 민주시민의 기본 소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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