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전공

한누리 학술문화제

매년 한글날 개최되는 '한누리 학술문화제'는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와 대학원 글로벌한국학 전공을 중심으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과 연구에 대해 짚어보는 학술문화 행사입니다. 한국어 교사에게 필요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역량을 집대성하여 주제 특강, 전 세계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현장에 대한 정보, 동문 한국어 교사들의 활약상, 한국어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등 다양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행사는 국외 한국어 교사들의 교육 현장 소개, 한누리 열린 특강, 한누리 교육현장이야기 등의 강연, 좌담회를 비롯하여 재학생들의 한국어문화 퀴즈, 전통문화 및 교구 활용 체험 부스 등 다양하고 참신한 활동으로 매년 구성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누리 학술문화제’는 2011년 개교 10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행사로 시작, 이후 매해 기획 주제를 정하여 꾸준히 색다른 행사로 이어지고 있으며 학술, 문화, 체험 활동, 공모전 등을 아우르며 진행됩니다. 학생회, 동문회, 대학원 원우회 등 학술문화제 준비위원회가 학생 및 동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의미 있는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문화학부의 가장 큰 특성화 행사로서 한누리 학술문화제는 학술적, 실용적 내용을 통해 한국어 교육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습 동기를 강화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2006년 사이버대학 최초의 한국어교원 관련 학과로 시작하여 전 세계 70여 개국 3,000여 명의 동문을 자랑하는 학부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협동심과 소속감을 고취하는 규모 있는 행사입니다.





한누리 열린 특강

한국어문화학부는 예비 입학생 및 재학생들에게 지적 호기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누리 열린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누리 열린 특강’을 통해 예비 입학생과 재학생, 졸업생들이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의 문화적 다양성’과 ‘이주배경·다문화 학습자 지도 및 문화 간 소통 능력과 관련 정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교사의 자질로서 블렌디드 기반 수업에서 테크놀로지 활용 역량, 문화 다양성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 기여합니다.

한누리 교육 현장 이야기

‘한누리 교육 현장 이야기’는 동문이 중심이 되어 실제적인 교육 현장의 경험, 교육 현장에서 사용하는 최신 수업 도구 등 교수 방안, 준비 과정을 공유하는 장입니다. 이를 통해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이야기를 제공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영상 공모전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와 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은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한국어교원의 길을 보여주고자 2019년 국내 최초로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한국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네이버와 함께 영상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0주년 발자취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