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다문화전공

전공 스토리

한국어문화학과, 선배에게 듣는 생생한 현장경험 ‘한누리 교육현장 이야기’ 개최

지난 5월 26일 오후 4시, 우리 대학 네오르네상스관 102호에는 한국어문화학과 학생 30여 명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에서 한국어 교사의 역할’ 이란 주제로 현직에서 근무하는 김호경(한국어문화학과 08학번) 동문의 특강 때문이다. 김호경 동문은 법무부의 조기적응프로그램, 귀화민간면접관, 구술시험관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부 7급 공무원, 한국어 교원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건양대학교(충남 논산) 이주민사회통합연구소 근무를 거쳐 현재 부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 강의와 언어발달지도를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제11회 한누리 학술문화제’ 성료

‘국제 개발 협력과 한국어 교원의 진로 탐색’을 주제로 진행된 ‘제75회 한누리 열린 특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ODA 연구센터 김복희 연구위원이 진행했다. 글로벌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과 국제개발협력 및 KOICA 봉사단 파견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어 교원이 나아갈 수 있는 진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