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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과, ‘상담실습 1일 특강’ 진행

2023-01-31조회수 3642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상담실습 1일 특강’ 진행


- 미술치료, 상담도구 등 내담자와 심리적 공감대 형성하는 방법 소개

- “상담도구로서 ‘나’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고민해야”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28일 아카피스관에서 ‘상담실습 1일 특강’을 진행했다. 


▲상담심리학과 조윤주 교수가 미술치료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1부는 상담심리학과 조윤주 교수가 ‘미술치료에서 바라본 마음의 세계, 그림으로 나의 스트레스 알아보기’를 주제로 PITR 그림 검사를 활용한 심리상태를 분석을 진행했다. PITR은 Person In The Rain의 약자로, 빗속에 서 있는 사람을 그리게 하여 자아 강도와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수준을 확인하는 투사적 그림 검사다. 학생들은 PITR 그림 검사 진단 결과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며 서로 한층 친밀해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조윤주 교수는 참여 학생 중 2명을 선정하여 검사를 활용한 상담 시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참여 학생은 “상담 심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어려운 학문임을 느꼈다. 시연에 직접 참여해 보니 내담자를 치료하기 전 나를 먼저 치료하고, 그 경험을 통해 내담자도 치료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며 “이 특강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자신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누는 게 어려웠을 텐데 용기를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고마웠다”며 “여러분들이 저에게 고맙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자기 자신에게 더 감사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2부에서는 상담심리학과 박정완 교수가 ‘상담도구를 활용한 사례 실습’을 통해 상담 도구를 활용하는 이유와 도구 활용 방법에 대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박 교수는 감정 카드 활용 방법을 소개하며 “감정 카드를 사용할 경우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사용할 대상에 따라 접근 방식을 다르게 적용해서 내담자가 느끼는 감정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상담심리학과 박정완 교수는 실습활동에서 학생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본인이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이 느꼈던 감정 3가지를 포스트잇에 적은 뒤, 그 감정을 느낀 부위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더불어 연구에 의해 만들어진 척도를 상담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박 교수는 “상담에 있어 가장 중요한 도구는 상담사다. 나를 채우기 위해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나’라는 도구를 아끼면서 어떻게 만들어서 사용할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 학생들은 “감정 카드를 사용해 보니 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됐다”, “함께 이야기 나누며 피드백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 “감정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었다” 등 소감을 밝혔다.

상담심리학과 고정은 학과장은 “역량 있는 상담 전문가가 되려면 먼저 나에 대한 탐색이 잘 되어야 한다. 오늘 미술치료와 도구 활용 실습시간이 나 자신과 만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배움의 길이 결코 쉽지 않지만, 공동체 속에서 함께 공부하는 학우들에게 큰 힘을 얻으며 더 재미있고 의미 있는 과정을 밟아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학과는 알찬 특강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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