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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센터, ‘2023년 투르크메니스탄 한국어교원 양성체계 구축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2023-06-16조회수 1562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 

‘2023년 투르크메니스탄 한국어교원 양성체계 구축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 투르크메니스탄 한국어 교원 수요 증가로 사업 운영 

- 한국어 교육 노하우, 전문 강사진 보유…보조사업자로 발탁 

- 학교 교육 인프라 활용해 교원 양성용 프로그램 운영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센터가 지난 5월 투르크메니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공모한 ‘2023년 한국어교원 양성체계 구축 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한국어교원 양성체계 구축 사업은 투르크메니스탄 내 한국어교육 확대에 따른 한국어 교원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제안된 사업으로, 2023년 5월부터 11월까지 약 30명의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현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 강좌 개발 및 연수,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온라인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는 “다년간의 한국어교육 경험과 전문 강사진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의 한국어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투르크메니스탄 한국어교원 양성체계 구축 사업 책임자를 맡게 된 한국어문화학부 김지형 교수


사업 책임자인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김지형 교수(한국어센터 운영위원)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비원어민 한국어 교원을 잘 양성할 수 있도록 KF 글로벌 e스쿨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비원어민 교원 연수 노하우를 적용할 것”이라며 “실시간 재교육과 비원어민 한국어 교원의 학부 입학 등 여러 측면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립 아자디 세계언어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한국어 수업 방안 마련과 본교에서 운영 중인 한국어 수업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서진숙 한국어센터장은 “한국어센터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김지형 교수가 설계한 탄탄한 교육과정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는 국내외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교육하는 기관이다. 이번 여름에는  ‘TOPIK2 쓰기’, ‘즐거운 드라마 한국어’ 등 학습자별 맞춤 수업과 일본 학습자를 위한 수업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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