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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한국어센터장), 제30차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동계 워크숍 참여 및 발표자로 나서

2024-01-30조회수 893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한국어센터장),

제30차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동계 워크숍 참여 및 발표자로 나서



-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한국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전국 대학의   한국어교육 기관들 다수 참여

-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기조 발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한국어센터장)가 지난 1월 10~11일 부산 신라스테이해운대에서 열린 제30차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한대협·회장 정명숙) 동계 워크숍에 참여해 발표자로 나섰다.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한대협)는 한국어교육 기관의 교류와 협력, 발전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2006년 4월에 출범한 한국어 교육 기관 모임으로, 현재 168개 대학의 교육 기관이 소속되어 있으며 매년 동·하계 워크숍을 개최하여 한국어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동계 워크숍에는 전국 대학의 한국어 교육 기관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개막식에는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장소원 국립국어원장, 류혜숙 국립국제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 ‘제30회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에 참석한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한국어센터장)는 ‘한국어교육기관의 운영 체계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워크숍에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서는 단일 대학의 프로그램을 넘어 대학 간 프로그램의 교류,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 간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기관 간 경쟁이 아닌 교류와 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대이며 공동 프로그램과 특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한국어 교육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는 이민자가 한국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소양(한국어, 한국 문화)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 2월부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한국어 고급 수업, 드라마 한국어 등 다양한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센터 인스타그램(korean_center_khc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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